< '아줌마 NO! 요양보호사!' >

 '요양보호사는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전문인력입니다.'

요양보호사 만큼 인권교육과 노인학대에방교육 등의 교육을 받는 직업도 없을 것입니다. 즉, 요양보호사는 돌봄전문가이자 인권수호의 첨병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개선용 영상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공단은 지난달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줌마 NO! 요양보호사!'라는 제목과 함께 공중파 광고에서 이 영상을 접해봤는데요.

좋은 시도입니다.

노인학대사건 등을 상담해보면,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에게 기관 운명의 키가 주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가 자격 취득한 전문가인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은 기관 스스로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중 한 대목입니다.

큰 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나무와 연장을 주고 배 만드는 법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바다에 대한 동경을 심어줘라. 

그러면 그 사람 스스로 배를 만드는 법을 찾아낼 것이다